낙담했을 때, 한계을 만났을 때, 만화가 이현세씨는....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, 좋은 성과가 나지 않았을 때 쉽게 낙담하고 만다.머리가 좋지 않음을 순순히 인정하고, 그 부족함을 성실함으로 메꿔보고자 죽을 힘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면 낙담을 피해갈 순 없다.특히나, 옆에서 별로 열심히 한 것 같지도 않은 이가, 나보다 좋은 성과를 내 버리면 그 낙담의 정도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. 이런 순간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것이다. 별로 겪고 싶지 않은 순간이지만, 피할 순 없다. 이럴 때, 만화가로 유명한 이현세씨의 다음 글을 읽어 보자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살다 보면 꼭 한번은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천재를 만나게 된다. 대다수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9 10 11 12 13 다음